티스토리 뷰
[마블 영화] 난 이게 제일 낫더라.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리뷰[예고편]

개봉일 : 2012년 6월 28일
장르 : 액션/어드벤처/스릴러
러닝타임 : 136분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이 영화를 극장에서 처음 봤다.
스파이더맨은 워낙 내가 어렸을 때부터
유명한 히어로 캐릭터였고,
나 또한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이었기에
극장을 찾아가서 보지 않을 수 없었다.
일단, 마블 영화는 믿고 보는 거다!!

-줄거리-
어렸을 적 사라진 부모 대신
삼촌과 숙모의 손에 맡겨져 자란 피터 파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가 사용했던
비밀스런 가방을 발견하고 부모님의 실종사건에
의심을 품게 된다.
아버지의 옛 동료인 코너스 박사를 찾아간
피터는 그곳에서 우연히 슈퍼 거미에 물려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다.
한편, 진도가 막혀있던 프로젝트를
피터의 도움으로 해결한 코너스 박사.
자신의 몸을 대상을 실험을 한 코너스
박사는 끔찍한 도마뱀 악당 리자드맨으로
변해버리고 만다.
과연, 스파이더맨은 리자드 맨을 처치하고
사람들을 위험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까?!
-영화 주요 인물-





이 영화과 2012년에 개봉을 했는데
딱 10년 전인 2002년에 스파이더맨이
개봉했었다.
2002년 작품에는 토비 맥과이어가
스파이더맨 역을 출연을 했다.
토비 맥과이어가 주연으로 나온
스파이더맨은 총 3편까지 나왔다.
스파이더맨 영화를 모두 본 나는
개인적으로 앤드류가 주연으로 나온
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가장
괜찮은 거 같다.
(...엠마 스톤이 여.주라서 그런 건 아니다)


피터는 아버지의 옛 동료인 코너스 박사를
만나러 오스코프 회사에 찾아간다.
그곳에서 피터는 그웬을 만나는데,
그웬은 오스코프의 인턴 신분으로
일하고 있었다.
(여기서 만나니 겁나 반갑지?!)
다른 스파이더맨 영화와 비슷한 맥락으로
피터는 이곳에서 슈퍼 거미에게 물려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다.

오스코프에서 나와 집에 가는 지하철에서
양아치들과 시비가 붙는데,
자신도 모르게 벽에 붙어버린 파커.
이후, 피터는 자신의 몸에
특별한 능력에 생겼음을 알고 신기해하고
이것저것 만든다.


한편, 스파이더맨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아는 내용인데,
피터의 삼촌이 사고로 죽게 된다.
이를 계기로 피터는 각성을 하여
뉴욕의 악당들에 맞서서
범죄를 막으려고 한다.
삼촌이 남긴 유명한 대사가 있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스파이더맨을 보면 다양한 악당이
나오는데, 이번 영화에서의 악당은
리자드맨이다.

코너스 박사는 한쪽 팔이 없는데
자신의 팔을 다시 생기게 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었다.
(막혀 있던 연구를 피터가 도와준다.)
결국 리자드맨을 만드는데 피터가
일조한 샘이다.

리자드맨은 뉴욕의 다른 사람들도
본인처럼 파충류로 만들려는 계획을 세운다.
이를 알게 된 스파이더맨은 막으려고
리자드맨에게 가는데,
경찰들은 오히려 스파이더맨을 막는다.

과연, 스파이더맨은 이 모든 위기를
헤치고, 뉴욕을 파충류의 세상으로 만들려는
리자드맨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이 장면은 내가 좋아서 넣어봤다.
이번에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리뷰해봤다.
내가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영화 중
제일 괜찮게 생각하는 작품이다.
아, 참고로 이 영화는 2편도 나왔다.
개인적인 시선으로 남, 여 주인공 모두
이 작품이 제일 괜찮다고 생각한다.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시청해보기를 바란다.